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9:45
사회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 귀갓길 나들이 차량 몰려 도로 '혼잡'

기사입력 2014.08.17 18:39

한인구 기자
연휴 마지막 날 ⓒ 엑스포츠뉴스 DB
연휴 마지막 날 ⓒ 엑스포츠뉴스 DB


▲ 연휴 마지막 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 17일 전국이 흐린 날씨를 보인 가운데 전국의 해수욕장과 유원지는 대체로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고속도로는 귀갓길 나들이 차량들이 몰리며 혼잡한 양상을 보였다.

이날 오후 3시 서울방향 경부고속도로는 회덕분기점-청주나들목과 입장휴게소-안성휴게소 등 총 40km 구간에서 차량들이 시속 40km 미만의 속도를 냈다. 서울방향 서해안고속도로 역시 해미나들목 이북 46km 구간 곳곳에서 차량들이 밀려있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은 더욱 혼잡한 교통상황으로 횡계나들목에서 이천나들목까지 대부분 구간이 시속 70km에서 10km 남짓한 속도를 냈다.

서울양양(춘천)고속도로도 남춘천나들목에서 강일나들목까지 40km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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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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