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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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안아달란 야노시호 외면 '무뚝뚝'

기사입력 2014.08.17 17:15 / 기사수정 2014.08.17 17:17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이 시합을 위해 사랑이와 잠시 떨어지게 됐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이 시합을 위해 사랑이와 잠시 떨어지게 됐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성훈이 안아달란 야노시호를 외면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야노시호와 추사랑의 48시간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야노시호는 시합 준비로 훈련에 집중할 남편 추성훈을 위해서 딸 사랑이와의 48시간을 대신 하기로 했다.

야노시호는 추성훈이 나가기 전에 김보성의 의리에 대해서 어떻게 알았는지 계속 "의리"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추성훈은 "'의리'라는 말 들어본 적 없다"며 짐을 챙겨 서둘러 나섰다. 야노시호는 추성훈이 그냥 나가려고 하자 "안아줘"라고 말했다.

카메라 앞이라 쑥스러웠던 무뚝뚝 남편 추성훈은 야노시호를 외면했다. 이에 야노시호는 "안아줘"라고 특유의 애교를 선보이며 "열심히 해. 정말 힘내. 의리"라고 응원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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