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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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김준호 "여동생 남편감? 돈 많이 모은 유민상"

기사입력 2014.08.16 22:12 / 기사수정 2014.08.16 22:12

'연예가중계' 김준호가 부산 해운대에서 게릴라 데이트를 즐겼다. ⓒ KBS 방송화면
'연예가중계' 김준호가 부산 해운대에서 게릴라 데이트를 즐겼다. ⓒ KBS 방송화면


▲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유민상을 여동생 남편감으로 꼽았다.

1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김준호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준호는 여동생의 남편감을 묻는 질문을 받고 의외로 유민상을 지목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준호가 유민상을 꼽은 이유는 유민상이 그동안 여자친구가 없어 모은 재산이 꽤 되기 때문이었다.

김준호는 "여동생한테는 미안하지만 민상이를 꼽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에 민상이가 '여자친구 5명 있다'고 하더라. 알고 보니 사이버 아바타 여자친구였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터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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