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이 연하남편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진재영이 '세바퀴'로 결혼 후 첫 토크쇼에 출연, 남편과의 결혼생활 풀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16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는 조성모·김나영, 진재영·신봉선, 은지원·문희준, 공서영·허경환, 선우재덕·유정현 등 고정패널의 절친들이 총출동한 '우리는 절친 특집'으로 꾸며진다.
2010년 10월 4세 연하의 골프강사와 결혼한 뒤 쇼핑몰을 운영하며 스타 CEO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진재영은 "남편이 4살 연하지만 한 번도 그렇게 느껴진 적이 없다. 오빠같이 듬직하고 잘 맞춰준다"며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했다.
절친 신봉선은 "형부가 진재영 언니에게 정말 잘해주셔서 옆에서 보면 '저 부부처럼 예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술 한 잔 못하는데도 진재영 언니의 주사까지 전부 다 받아준다"며 진재영 부부의 모습을 증언했다.
이 외에도 진재영은 절친 신봉선과의 엽기 홈파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1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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