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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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이만수 감독 "모든 선수가 합심해 최선 다했다"

기사입력 2014.08.12 22:24

신원철 기자
SK 이만수 감독 ⓒ 엑스포츠뉴스 DB
SK 이만수 감독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모든 선수가 합심해서 최선을 다했다."

SK 와이번스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7-3으로 승리했다. 중위권 싸움은 더욱 치열해졌다. 

SK 이만수 감독은 경기 후 "반드시 잡아야 할 경기였다. 모든 선수가 합심해서 최선을 다했다. 이겨서 다행이다. 끝까지 선수들과 함께 이기는 경기를 하겠다"고 전했다. 연승을 노리는 SK는 13일 선발투수로 트래비스 밴와트를 예고했다. 연패 탈출이 절실한 LG는 류제국이 선발 등판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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