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야노시호, 추사랑 선물 인증샷 "직접 만든 사탕타워"

▲ 장근석 야노시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배우 장근석에게 받은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근석이 직접 만든 '사탕 타워'를 사랑이에게 선물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사랑과 야노시호, 장근석의 사진이 붙어있는 수막대 사탕이 담겨 있다. 특히 '사랑아 사랑해'라는 메시지와 장근석의 사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9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야노시호는 추성훈이 장근석에게 직접 연락해 집으로 초대하자 놀라워하며 잔뜩 기대했다.

야노시호는 이틀 만에 집으로 돌아와 장근석을 보고 연신 "대단하다"고 말했다. 또한 야노시호는 장근석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고는 장근석이 "맛있다"고 하자 말을 더듬기까지 하며 수줍은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 야노시호는 장근석이 가기 전 휴대폰으로 인증사진을 남기며 목적을 달성한 듯 함박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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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