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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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장근석 외면..누리꾼 "한류스타 소용없어"

기사입력 2014.08.11 01:23 / 기사수정 2014.08.11 01:23

고광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근석이 추성훈의 집에 방문했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근석이 추성훈의 집에 방문했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근석 추사랑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장근석이 추사랑의 외면에 굴욕을 당하며 누리꾼의 화제를 모았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근석이 추성훈의 집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근석은 바쁜 일정 중에 추성훈의 딸 사랑이를 만나기 위해 양손 가득 선물을 사들고 등장했다.

장근석은 추성훈과 얘기를 나누던 중 잠에서 깬 사랑이를 발견하고 연신 "어떡해"라고 말하며 수줍어 했다.

평소 낯가림이 심한 사랑이는 예상대로 장근석에게 눈길을 주지 않았다. 장근석은 사랑이가 좋아하는 미니 마우스를 이용해 사랑이 관심 끌기에 나섰다.

하지만 사랑이는 장근석이 사온 선물에만 집중하고 장근석을 외면했다. 장근석은 계속되는 사랑이의 외면에 "망했다"라며 절망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의 외면을 접한 누리꾼은 "한류스타도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에겐 안 통한다", "한류스타 장근석도 월드스타 미키마우스엔 안돼",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의 일편단심이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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