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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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연우진, 정유미에 '한 방'…"로코 안 어울려"

기사입력 2014.08.07 09:27 / 기사수정 2014.08.07 09:33

'라디오스타' 연우진 정유미 ⓒ MBC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연우진 정유미 ⓒ MBC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연우진 정유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연우진 정유미의 티격태격한 모습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보기보다 웃기네?' 특집으로 영화 '터널'의 배우 손병호와 연우진 정유미, 가수 타이니지 도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유미는 "연우진이 로코킹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정유미는 "연우진과 동갑이라 빨리 친해졌는데 공포 영화를 찍다보니 로맨틱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며 "느긋하고 관망하는 듯하다. 별명이 '연선비'다"라고 폭로했다.

또 정유미는 "요즘 '연애 말고 결혼'을 보니 배우는 배우더라. 연기를 잘 하고 있다"라고 칭찬하며 연우진을 들었다놨다 해 웃음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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