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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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유미, "머리 커서 오디션 탈락했다" 깜짝 고백

기사입력 2014.08.07 01:26 / 기사수정 2014.08.07 01:26

고광일 기자
라디오스타 정유미 ⓒ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정유미 ⓒ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


▲ 라디오스타 정유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정유미가 오디션에서 외모지적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서는 '보기보다 웃기네' 특집으로 영화 '터널 3D'의 손병호, 연우진, 정유미, 도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유미는 MC들에게 "오디션에서 대두에 넙데데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는데 진짠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정유미는 "그렇다. 내 별명이 알타리무다"라며 의외의 대답을 했다. 의아해하던 MC들에게 "이건 수술로도 안 된다"라며 두상을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도희와 있으면 비교되겠다"고 말했고 정유미는 "그래서 연우진쪽으로 가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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