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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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법칙' 존박, 어리바리 이미지 해명 "이미지 변신하겠다"

기사입력 2014.08.07 00:31 / 기사수정 2014.08.07 00:31

이희연 기자
'도시의 법칙' 존박이 이미지 변신을 선언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도시의 법칙' 존박이 이미지 변신을 선언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 도시의 법칙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도시의 법칙' 존박이 멍청한 이미지에 대해 해명했다.

6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백진희, 문, 존 박이 펼치는 뉴욕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뉴욕팸의 브레인으로 우뚝 선 존박은 그간 어리바리하고 멍청했던 이미지에 대해 해명했다.

존박은 "정말 멍청해 보였나보다. 사람들이 '쟤 정말 원래 저러냐'고 물어본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그는 "내가 또 진희 씨와는 방송을 같이 한 적이 있다. 페이크다큐였는데, 완전 바보로 내가 캐릭터를 잡아서 나에 대한 인상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닐 것 같다"라고 말했다.

존박은 "오해를 좀 풀고 영어도 유창하게 하면서 이미지 변신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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