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쇼타임'의 첫 걸그룹으로 캐스팅 된 에이핑크가 여성팬들에게 어필할 매력으로 '편안함'을 꼽았다.
초롱은 6일 서울 여의도 IFC CGV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에이핑크의 쇼타임' 제작발표회에서 "여성팬분들이 연예인이라기 보다는 언니나 동생으로 봐 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무대에서 다른 모습을 보여줘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 아우라보다는 편안한 느낌이 많이 있어서 잘 봐주실 것"이라고 했다.
하영은 "옷을 입을 때도 누구나 입을 수 있는 트레이닝을 입고 방송에 임한다. 힐도 신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가깝고 편안하게 느끼실 것 같다"고 밝혔다.
'쇼타임'은 시청자에게 Q(question)를 받아 그에 관련된 답변 A(answer)를 스타가 직접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제시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시즌 1에서는 엑소가, 시즌2에서는 비스트가 출연해 리얼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8월 7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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