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의 데뷔가 임박했다. ⓒ CJ E&M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슈퍼스타k2' 출신 박보람의 헬스장 현장이 포착돼 화제다.
6일 폭풍 다이어트를 통해 확 달라진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타난 박보람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스 트레이닝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람은 노 메이크업의 수수한 모습으로 양손에는 아령을 쥔 채로 진지하게 근력 운동에 임하고 있다. 진분홍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 트레이닝 복은 박보람의 몸매를 더욱 드러나게 해 눈길을 끌었다.
박보람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철저히 식단과 운동으로 관리를 해왔으며 그 결과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와 무결점 바디라인을 얻었다.
보람의 소속사 MMO 관계자는 "더욱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보람이 스스로 몸매 가꾸기에 굉장히 신경 썼고, 현 상태 유지를 위해 지금도 꾸준히 운동 중"이라며 "외모 뿐만 아니라 가수 본연의 실력향상을 위해서도 많이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보람의 데뷔앨범 '예뻐졌다'는 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