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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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최원영, 사술에 걸려 유다인과 키스 '비극 예고'

기사입력 2014.08.05 22:37 / 기사수정 2014.08.05 22:37

'야경꾼일지' 자애롭던 최원영이 돌변했다. ⓒ MBC 방송화면
'야경꾼일지' 자애롭던 최원영이 돌변했다. ⓒ MBC 방송화면


▲ 야경꾼일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야경꾼일지' 최원영이 사술에 걸리며 유다인과 키스를 했다.

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2회에서는 해종(최원영 분)이 사술에 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야경꾼일지'에서 해종은 귀물들의 공격으로 병을 앓고 있는 아들 이린(김휘수)을 살리고자 천년화를 피울 수 있는 마고족의 무녀 연하(유다인)를 구했다.

이무기 승천의식에 제물로 바쳐졌던 연하는 해종의 도움으로 살아 나와 왕자 이린을 위한 천년화를 꽃피우는 데 성공했다.

해종은 연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푸른 빛을 내는 천년화를 봤다. 그런데 천년화를 본 해종의 눈빛이 바뀌었다.

해종 일행에게 치명상을 입고 실종된 사담(김성오)의 사술에 걸려버렸기 때문. 돌변한 해종은 연하를 품에 끌어안더니 입을 맞추며 이전과 다른 광기 어린 모습으로 비극을 예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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