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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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정웅인, 생활고 고백 "작품 계약 불발돼 8개월간 백수"

기사입력 2014.08.05 00:49 / 기사수정 2014.08.05 00:49

고광일 기자
생활고를 털어놓은 정웅인 ⓒ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생활고를 털어놓은 정웅인 ⓒ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 힐링캠프 정웅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정웅인이 과거 생활고에 대한 슬픈 사연을 털어놓았다.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정웅인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웅인은 "과거 내가 조연을 한 후 자리매김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계약이 불발되면서 8개월 공백기를 갖게 됐다. 어쩔 수 없이 대출을 받아 생활을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당시 공포감과 불안감이 상당했고, 연기를 뭐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와중에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섭외가 들어와 서둘러서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웅인은 "매니저에게 '내가 꼭 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달라'고 했고, 다행히 며칠 후 바로 대본 연습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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