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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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준형, '냉동 연예인' 등극…추억의 예능 나열 '폭소'

기사입력 2014.08.03 01:09 / 기사수정 2014.08.03 01:09

대중문화부 기자
박준형이 '냉동 연예인'으로 등극했다. ⓒ MBC 방송화면
박준형이 '냉동 연예인'으로 등극했다. ⓒ MBC 방송화면


▲ 박준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god 박준형이 10년 전 추억에 빠지며 '냉동 연예인'으로 등극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열대야 특집'으로 김제동, 박준형, 손호영, 데니, 홍진영, 이국주, 남창희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박준형은 등장하면서 "유재석 9년 만에 본다"고 활기차게 인사하면서 "목표달성 토요일"이라며 14년전 프로그램을 언급했다.

이에 유재석이 "목표달성은 옛날 거다"라고 지적했고, 박준형은 "어차피 MBC잖아"라고 쿨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준형은 김제동과 호흡을 맞췄던 '느낌표'를 언급하면서 "카메라가 진짜 많아졌다. 예전엔 4대 밖에 없었는데"라고 말해 '냉동 연예인'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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