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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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유이, 넘어져도 꿋꿋 "이러면서 배우는 거지"

기사입력 2014.08.01 22:36 / 기사수정 2014.08.01 22:37

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in 인도양' 유이가 나무에서 떨어졌다. ⓒ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정글의 법칙-in 인도양' 유이가 나무에서 떨어졌다. ⓒ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유이가 부상을 당할 뻔한 상황에도 꿋꿋한 모습을 보였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인도양'에서는 나 홀로 생존을 시작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이는 생존지에 도착하자 곧바로 주변 탐색에 나섰다. 집터를 찾던 유이는 주변에 과일을 발견하고 열매를 따기 위해 나무에 올라탔다.

유이는 열매를 따는데 성공했지만 조심해서 내려오던 중 풀에 미끄러지면서 바닥에 넘어졌다. 앞서 머리 부상을 당했기에 또 사고가 일어나는 게 아닌지 걱정됐다.

하지만 유이는 "멀쩡합니다"라고 씩씩하게 말하며 "이러면서 배우는 거지. 나 뭔가 자신감 붙었어"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들은 레위니옹 7지역으로 분리되 24시간 동안 홀로 생존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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