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넥센이 합의판정 시도에서 판정을 뒤집지 못했다.
넥센 염경엽 감독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서 9회 합의판정을 신청했다. 3-4로 끌려가던 9회 무사 1루 상황에서 대주자 유재신이 2루 도루를 시도했는데, LG 포수 최경철의 2루 송구에 아웃 당했다.
염 감독은 곧바로 나와 합의판정을 요청했다. 확인 결과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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