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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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이경규, 1년 선배 이성미에 깍듯 '시키는대로'

기사입력 2014.07.31 01:19 / 기사수정 2014.07.31 01:19

이희연 기자
'풀하우스' 이경규가 이성미에게 굴욕을 당했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풀하우스' 이경규가 이성미에게 굴욕을 당했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이경규가 1년 선배 이성미에게 깍듯한 자세를 취했다.

30일 방송된 KBS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는 이경규가 이성미 보다 데뷔년도가 1년 늦다는 사실을 알고 당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성미는 이경규에게 "야단을 칠 순 없지 않느냐"라고 말하더니 갑자기 "잠깐만 일어나봐라"라고 했다. 이에 이경규는 "일어나야죠"라며 냉큼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러자 이성미는 이경규에게 "진짜 누우라면 눕느냐?"라고 묻더니 "누워봐라"라고 명령했다.

이경규는 "회식 가서 드러 눕겠다"라며 막강한 1년 선배의 카리스마에 깍듯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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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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