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의 건강 비법 '오일풀링'…모델 아이린은 다이어트 비법으로

▲오일풀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이효리가 '오일풀링'을 건강 비법으로 꼽은 가운데, 모델 아이린의 오일풀링 다이어트가 뒤늦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효리는 29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 "오일풀링을 시작한 지 6개월 됐다. 인도식 건강관리법인데 아침에 일어나서 식물성 오일로 가글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효리는 "오일과 함께 독소가 빠진다고 하더라. 민간요법이라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피부가 좋아지고 살이 빠지고 혈색이 좋아진다는 말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방송을 통해 오일풀링으로 다이어트를 한 아이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이린은 지난달 방송된 케이블채널 패션엔 '팔로우 미 시즌3'에서 자신의 독특한 다이어트 노하우로 오일풀링을 꼽았다.

아이린은 "일주일에 2~3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오일풀링을 한다"며 "나는 참기름을 사용하지만 처음 오일풀링을 하는 사람에게는 느끼할 수 있다. 올리브오일, 코코넛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을 써도 된다"는 설명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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