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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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슈 "출산의 고통 중독성 있어, 넷째 낳고 싶다"

기사입력 2014.07.29 15:39 / 기사수정 2014.07.29 15:55

그룹 SES 출신 슈가 아이에 대한 끝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 tvN
그룹 SES 출신 슈가 아이에 대한 끝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 tvN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아이에 대한 끝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슈는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 남편 임효성, 아들 임유, 쌍둥이딸 임라율-임라희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택시' 녹화는 슈-임효성의 첫만남부터 드라마보다 더 로맨틱한 영화관에서의 프러포즈, 그리고 슈가 다둥이 엄마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들이 펼쳐졌다.

슈에게 MC 오만석은 "다둥이 엄만데, 넷째를 혹시 낳고 싶냐?"고 물었고, 슈는 망설임 없이 "할 수 있을 것 같다. 중독이 생긴 것 같다. 자연분만의 고통을 인생에서 몇 번이나 느끼겠냐. 그 고통을 다시 겪고 싶다"고 말해 임효성을 당황케 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이의 구별법 등슈 아이들의 매력이 공개돼 녹화 내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떼지 못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슈가 출연한 '현장토크쇼 택시'는 29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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