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정웅인 아내와 이종혁 아내 '막상막하 미모'

▲ 정웅인 아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에 등장한 정웅인 아내와 이종혁 아내가 화제다.

정웅인과 정웅인 아내는 2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정세윤, 정소윤, 정다윤 세자매의 재롱잔치를 보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종혁 아들 준수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날 아침, 정웅인과 정웅인 아내는 노래를 부르는 세자매의 모습을 보며 화목한 시간을 보냈다.

첫째 세윤을 따라 어설프지만 귀여운 율동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둘째 소윤과 막내 다윤을 보며 정웅인과 정웅인 아내는 함박웃음을 지었다.

세자매는 율동을 틀려도 노래가 끝날 때까지 꿋꿋하게 춤을 췄고, 정웅인과 정웅인 아내는 실수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듯 연신 박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정웅인 아내의 미모가 드러나 이목을 끌었다.

이종혁의 아내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이종혁 아내는 아들 준수를 배웅해주며 환하게 웃었다. 이날 윤민수 윤후 부자는 여행을 앞두고 준수와 함께 다른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는 수영장으로 향했다. 이들은 오랜만에 만나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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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