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송가연이 데뷔전을 앞두고 병원을 찾았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송가연이 데뷔전을 앞두고 병원을 찾았다.
27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데뷔전을 앞둔 송가연은 원주로 내려가 데뷔전 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송가연은 "처음 원주에서 운동을 시작했다. 마음을 다잡고자 이 곳에 내려왔다"고 말했다.
시합을 위해 체중 감량을 하고 있는 송가연은 자몽, 브로콜리, 견과류 등을 먹었고 선배들에게 체중 감량 노하우를 배우기도 했다.
자신을 발굴한 선생님을 만난 송가연은 데뷔전을 앞두고 병원을 찾았다. 며칠 전 훈련을 하다 어깨가 빠져 훈련을 하다 통증을 느꼈기 때문.
송가연은 "혹시 어깨 부상이 심각해 데뷔전에 나서지 못할까 걱정이 된다"며 불안해했다.
의사는 불안해 하는 송가연에게 "대회에 출전 할 수 있다"며 안심 시켰고 "인대와 근육이 조금 늘어났다. 주사를 맞고 치료하면 괜찮다"고 하자 송가연은 안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