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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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노홍철, 박명수 얼굴에 발 마사지 '폭소'

기사입력 2014.07.27 01:13 / 기사수정 2014.07.27 01:13

정혜연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의 방콕 특집이 그려졌다.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 멤버들의 방콕 특집이 그려졌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박명수가 노홍철에게 발로 얼굴 마사지를 당했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김태호 PD에게 속아 태국 방콕이 아닌 원룸에서 방콕 특집을 맞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워터파크 대신 옥상에 마련된 튜브 안에서 물놀이를 즐기게 됐다. 멤버들은 작은 튜브에서 상대방을 밖으로 밀어내는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노홍철은 손쉽게 박명수를 제압하고 "얼굴은 건드리면 안 되죠?"라며 여유를 보였다. 박명수는 얼굴을 방어하기 위해 안간힘을 썻지만, 굴욕적인 얼굴 마사지를 당하고 말았다.

노홍철은 한 쪽 발로 박명수의 얼굴을 고정하고, 다른 발로는 볼을 두르리면서 발 마사지를 선사했다. 방송 화면에는 "최선을 다해 모시겠습니다"라는 자막이 등장해 폭소를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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