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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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엄다희, 폭풍감량 후 근황 공개 '뚱녀서 여신됐네'

기사입력 2014.07.26 13:21 / 기사수정 2014.07.26 18:02

렛미인 엄다희 ⓒ 스토리온, 일맥한의원 sns
렛미인 엄다희 ⓒ 스토리온, 일맥한의원 sns


▲ 렛미인 엄다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렛미인' 엄다희가 다이어트로 변신에 성공한 가운데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25일 엄다희의 다이어트를 도왔던 일맥 한의원은 SNS에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임을 보여준 렛미인 전 시즌 최초 비성형 8대 렛미인 엄다희 씨! 일맥과의 가로수길 데이트 현장 가상이 아닌 현실에서 당신이 행복하기를 일맥 한의원이 응원합니다"는 글과 함께 렛미인 엄다희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24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은 '가상세계에 갇힌 여자'라는 주제로 SNS 여신으로 통하고 있는 엄다희 씨가 출연했다.

렛미인 엄다희 씨는 SNS상에서 팔로워 5000명 이상을 거느린 이른바 'SNS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사진 속 엄다희는 인형 같은 외모로 '렛미인' 출연자로는 어울리지 않았다.

하지만 스튜디오에 나타난 엄다희 씨는 사진 속 인물과 동일인물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 출연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사진의 비밀은 바로 보정이었다. 엄다희는 수 천장의 셀카를 찍고 보정 작업을 통해 SNS 여신을 만들어냈다.

이날 엄다희는 31Kg을 감량한 뒤 스튜디오에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SNS상의 여신이 실제로도 여신의 미모를 뽐내자 친구들은 놀라움에 말을 잇지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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