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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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따뜻' 에스쿠데로, '우린 모두 동료잖아~'[포토]

기사입력 2014.07.23 21:27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FC 서울과 상주 상무의 경기, 후반 상주 골키퍼 김민식이 경기중 다리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 그라운드에 쓰러지자 서울 에스쿠데로가 제일 먼저 달려가 근육을 풀어주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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