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3 비트' 49만원대 출고가로 관심 집중

▲G3 비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LG G3 비트(Baet)'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8일 출시된 'G3 비트'는 'G3'에 적용되어 호평 받았던 프리미엄 디자인과 핵심 기능을 탑재한 보급형 스마트폰이다.

특히 인체 공학적 설계로 탄생한 메탈릭 스킨 커버와 후면키 디자인은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한다. 레이저 빔을 쏘아 피사체까지의 거리를 측정해 빠르게 초점을 맞춰주는 '레이저 오토 포커스', 셀피(Selfie)를 찍을 때 주먹을 쥔 뒤 3초뒤 자동으로 촬영되는 '제스쳐 샷'이 탑재됐다.

'G3 비트'는 5.0인치 HD IPS 디스플레이, 1.2GHz 쿼드코어, 8MP 후면카메라, 2,61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색상은 메탈릭 블랙, 실크 화이트, 샤인 골드 3가지다. 'G3 비트'의 출고가는 49만 9400원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사장은 "'G3 비트'는 'G3'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핵심 기능을 그대로 계승한 보급형 스마트폰"이라며 "'G3' 돌풍에 이은 'G3 비트' 출시를 통해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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