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이소라가 자신의 흑역사를 보고 멘붕 상태에 빠졌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이소라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이소라의 흑역사가 공개됐다.
20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강원도 평창으로 함께 여행을 떠난 룸메이트들은 직접 잡은 송어로 저녁을 먹고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커플 게임으로 더욱 밝아진 분위기에 룸메이트들은 함께 모여 앉아 과거의 흑역사 영상들을 감상했다.
첫 번째 주자는 이소라. 한국 최초의 슈퍼모델인 이소라의 모델 선발 대회 영상과 90년대 출시했던 다이어트 비디오 영상이 공개 되자 이소라는 비명을 질렀다.
자신의 예전 모습에 얼굴이 빨개진 이소라는 "이러는 게 어디 있냐"며 멘붕 상태에 빠졌지만 자신이 출연한 염색약 광고의 멘트를 재연하기도 했다.
이소라의 과거 모습에 신성우는 "전혀 흑역사가 아니다"라며 이소라의 미모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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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