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김민정이 풀수염을 붙이고 애교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 SBS 방송화면
▲식사하셨어요 김민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식사하셨어요' 김민정이 풀수염을 붙이고 애교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김민정은 20일 오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MC 이영자, 임지호와 함께 여름 여행을 떠났다.
이날 이영자는 25년 연기경력을 자랑하는 김민정을 소개하며 "우리 배우계의 아이돌 김민정 씨가 왔다. 최연소 출연자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임지호는 "TV에서 봤다. 나는 김민정 씨 연기를 좋아한다"고 말했지만 정작 김민정을 뚫어지게 쳐다보지 못하며 부끄러움을 탔다.
이영자는 김민정에게 "우리 임지호 선생님을 웃겨드려야 맛있는 것을 얻어먹을 수 있다"면서 귀여운 표정을 주문했다.
그러자 김민정은 풀로 수염을 만들어 애교 있는 표정을 지어보이며 임지호를 웃게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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