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이 '끝없는 사랑'에 통 큰 선물을 쐈다 ⓒ 킹콩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서효림이 통 큰 선물을 전하며 스태프 사랑을 보였다.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에서 한광훈(류수영 분)을 사랑하는 말괄량이 천혜진 역의 서효림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19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에서 서효림은 함께 출연하는 동료, 선후배들과 스태프들 100여명에게 자신이 직접 준비한 자외선 차단제와 수분크림을 선물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열정으로 촬영에 한창인 ‘끝없는 사랑’ 스태프들과 제작진들을 응원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서효림은 밝은 미소로 스태프들에게 선물을 손수 전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많이 지쳐있을 현장에 사기를 북 돋아 주는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끝없는 사랑’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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