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 둘째 출산을 위해 KBS '풀하우스'에서 하차한다.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둘째 출산 준비를 위해 KBS 예능 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하차한다.
17일 장영란 측 관계자는 "장영란이 둘째 출산 준비를 위해 '풀하우스'에서 하차한다. 오늘이 마지막 녹화다"라고 전했다.
장영란은 약 1년 동안 '풀하우스' 고정 게스트로 활약해왔다. 특유의 통통 튀는 밝은 이미지와 솔직한 화법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씨와 결혼한 뒤 지난해 2월 첫 딸을 출산한 장영란은 다음달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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