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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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스윙스, 쌈디에 영상편지…水예능 1위 탈환

기사입력 2014.07.17 07:30

'라디오스타'가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MBC 방송화면
'라디오스타'가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되찾았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6.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3%)보다 0.8%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이동준, 스윙스, 이재윤, 레이먼킴이 출연한 '전설의 주먹' 특집으로 꾸며졌다.

힙합 디스전에 동참했던 스윙스는 쌈디에게 영상편지를 띄우며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았다.

스윙스는 "기석이 형, 형과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방송 나오기 전에 혼자 생각했었다. 옛날에 내가 술 취해서 고깃집에 누워 있는데 형이 내 볼을 만지면서 주의시켰다. (디스전 이후) 뭔가 어색해 졌는데 보고 싶다. 잘 됐으면 좋겠다"라며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은 3.5%,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는 4.6%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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