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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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시청률, 2위로 밀려…'라디오스타' 정상탈환

기사입력 2014.07.17 07:25 / 기사수정 2014.07.17 07:25

조재용 기자
'풀하우스' 오정연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 KBS 방송화면
'풀하우스' 오정연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 KBS 방송화면


▲ '풀하우스'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KBS 예능프로그램 '가족의품격-풀하우스'의 시청률이 대폭 하락하며 동시간대 2위로 밀려났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풀하우스'는 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6.3%)보다 1.7% 하락한 수치로 '라디오스타'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돌에 빠진 아내,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KBS 오정연 아나운서는 "H.O.T 팬클럽이었다"며 "팬클럽은 기본이고, 방송 녹화도 다 하고, 콘서트도 다녔다"고 공개했다. 또한 H.O.T의 히트곡 '캔디'에 맞춰 댄스까지 선보였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포인트 안무까지 그대로 재현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6.1%, SBS '도시의 법칙'은 3.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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