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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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바다와 유진 부러울 때도…지금은 엄마로서 충분히 행복"

기사입력 2014.07.16 09:40

박지윤 기자
슈와 세 아이의 화보가 '인스타일'  8월호에서 공개된다. ⓒInstyle
슈와 세 아이의 화보가 '인스타일' 8월호에서 공개된다. ⓒInstyle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SES 출신 슈가 아들 임유 및 쌍둥이 라희, 라율과 동반 화보를 진행했다.

슈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의 8월호 화보 촬영에서 여자이자 엄마로서의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첫째 아들 임유는 엄마 못지않은 멋진 포즈와 표정으로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으며, 쌍둥이 라희-라율은 눈을 초롱초롱 뜨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아기 모델 포스'를 드러내 촬영장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인터뷰에서 슈는 세 아이들의 성격에 대해 묻는 질문에 "첫째 유는 성격이 굉장히 밝고 사람들을 좋아하며, 쌍둥이 동생들에게 양보도 잘하는 의젓한 오빠"라고 밝혔다. 이어 "쌍둥이 딸은 자고 먹는 모습과 심지어 우는 모습까지 마냥 사랑스럽다"며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때 '국민 요정' SES로 활동했던 당시를 회상하면서는 "지금까지 뮤지컬 배우로서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고 있는 바다 언니와 MC와 배우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는 유진 언니가 부러울 때도 있다"고 솔직히 말하면서도 "내 곁에서 재롱을 부리는 세 아이와 남편을 생각하면 엄마와 아내로서 충분히 행복하다"고 전했다.

슈와 세 아이의 화보는 '인스타일' 8월호에서 공개된다. 

슈의 큰 아들 임유 군과, 두 쌍둥이 '라희-라율' ⓒ Instyle
슈의 큰 아들 임유 군과, 두 쌍둥이 '라희-라율' ⓒ Instyle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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