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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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정소라 "혼전동거, 한국 오니 생각 바뀌었다"

기사입력 2014.07.15 07:28

한인구 기자
'비정상회담' 정소라가 혼전동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 JTBC
'비정상회담' 정소라가 혼전동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 JTBC


▲ '비정상회담' 정소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소라가 혼전동거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혼전동거를 주제로 11명의 외국인 출연진가 초대손님으로 출연한 개그우먼 이국주, 미스코리아 정소라가 토론을 벌였다.

이날 주제가 '혼전동거'라고 공개되자 이들은 찬성과 반대 의견으로 나뉘었고 치열한 토론으로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정소라는 혼전동거에 반대하는 의견을 내놨다.

정소라는 "미국에서 살았을 때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에 와서 생각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이에 외국인 출연진들은 정소라에게 "왜 생각이 바뀌었는지", "다시 미국에서 산다고 해도 혼전 동거를 반대할 것인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물었다. 이와 관련해 진행자 전현무는 "이국주 씨에게도 같은 질문을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은 다양한 나라의 청년들의 눈으로 본 한국 청춘들의 현실적인 문제를 토론으로 짚어보는 토크쇼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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