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의 노홍철이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무한도전' 방송인 노홍철이 KSF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펼치는 '스피드 레이서 특집' 다섯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노홍철은 KSF(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결승에 진출하기 위해 패자부활전에 참가했다. 그러나 노홍철은 부진한 실력으로 탈락했고, 자신을 응원해준 사람들에 대한 미안함으로 어쩔 줄 몰라했다.
이후 노홍철은 걱정하는 멘토들과 멤버들에게 "세 번 부딪히니까 안 나가더라. 차가 80km 이상 못나가더라. 하지만 즐거웠다"라며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노홍철은 함께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을 찾아가 "혹시 제가 뒤에서 박지 않았냐"라며 사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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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