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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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장서희·이유리·이소연, 막장 드라마 트로이카 선정

기사입력 2014.07.10 23:58 / 기사수정 2014.07.10 23:58

'썰전'에서 막장 드라마 3대 트로이카를 선정했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썰전' 배우 장서희, 이유리, 이소연이 막장계의 트로이카로 꼽혔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막장 드라마 열풍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구라는 "드라마 제작비가 없으니까 야외는 못 나가고 세트에서 찍어야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지윤은 "최소한의 자본과 최소한의 인력을 가지고 최대의 재미를 끌어내는 것은 막장드라마 밖에 없다"라며 맞장구쳤다.

또 박지윤은 최근 방송 중인 KBS 2TV '뻐꾸기 둥지'의 장서희와 MBC '왔다 장보리'의 이유리를 막장 드라마의 양대산맥으로 꼽았다.

이에 허지웅은 "이소연 씨가 빠졌다"라고 지적했고, 박지윤은 "이소연 씨도 막장 드라마가 사랑한 여주인공으로 유명하다"라며 수긍했다.

결국 지난 1월 종영한 KBS 2TV '루비반지' 주연배우 이소연을 추가해 막장계 트로이카를 선정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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