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권상우 최지우 ⓒ 엑스포츠뉴스DB
▲ 유혹 권상우 최지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혹 권상우 최지우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10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신사옥에서 열린 새 월화드라마 '유혹' 제작발표회에는 박영수 PD, 권상우, 최지우, 박하선, 이정진이 참석했다.
이날 권상우는 자신의 유혹 기술에 대해 "진심이 최우선이다. 아내 손태영과 교제 당시 새벽 3시에 촬영이 끝나고 메이크업을 바로 지우고 찾아갔다"라고 말했다.
권상우는 극중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오직 뛰어난 두뇌 하나로 서울 명문대에 진학해 스스로 학비를 벌기 위해 거친 일도 마다하지 않고 살아온 차석훈 역을 맡았다.
누리꾼들은 "유혹 권상우 최지우, 기대돼", "유혹 권상우 최지우 이번에도 흥행할까", "유혹 권상우 최지우 시청률 얼마나 나올까", "유혹 권상우 최지우 패셔도 어울려", "유혹 권상우 최지우 본방사수 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혹'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닥터진', '로드넘버원',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집필한 한지훈 작가와 '내 딸 꽃님이' 등을 연출한 박영수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1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