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유민, 열애설 휩싸여..누리꾼 "장우혁 능력자네"

▲ 장우혁 유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H.O.T 출신 장우혁과 배우 유민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누리꾼들이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였다. 

10일 한 매체는 장우혁과 유민이 수년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주로 중국과 한국에 머물고 있는 장우혁과 일본과 한국에서 활동하는 유민은 자주 만나지 못하지만 믿음과 사랑으로 오랜 시간 사랑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실제 두 사람의 SNS에는 공항에서 찍은 사진과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 등이 올라와 열애 의혹을 증폭시킨 바 있다.

장우혁 측 관계자는 현재 전화를 받지 않고 있는 상태다.

누리꾼들은 "오래 전부터 열애한다는 소리 나왔었음", "두 분 열애 축하드려요", "이제 아이돌도 아니니 편히 공개 연애 하세요", "잘 어울려요", "국제 커플 또 탄생", "부러워라", "장우혁 유민이라 의외긴하나 잘 됐으면 좋겠다", "장우혁 능력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본인 배우 유민은 MBC 금요 단막극 '우리 집'으로 2003년 한국 방송에 데뷔해 드라마 '올인, '좋은 사람', '유리화', 시트콤 '압구정 종갓집', 영화 '청연', 드라마 '아이리스2'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장우혁은 90년대를 풍미했던 아이돌 그룹 H.O.T 출신으로 JTL을 거쳐 솔로 활동 중이다. 예능 '주먹 쥐고 소림사', '신동엽의 게스트 하우스', 중국 드라마 '시크릿 엔젤' 등에 출연하며 국내 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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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