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이 방송된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이 마련된다.
9일 김민종 PD는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여군 특집을 기획하고 있으며 구체화 중인 단계다. 멤버는 6~8명으로 섭외를 시작한 상황이다"고 밝혔다.
현역 여군들과 동일한 훈련을 받을 여자 멤버들은 배우, 가수, 개그우먼, 스포츠스타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될 전망이다.
김 PD는 "섭외 상황에 따라 촬영 시기는 유동적이다. '일밤' 시간대에 '진짜 사나이 특별판'으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군대 생활을 처음 해보는 여자 출연진들이 어떻게 군대에 적응해 나갈지, 또 이 과정에서 어떤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지 주목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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