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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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신보라, 정은지 모함해 회사 짤릴 위기 처했다

기사입력 2014.07.07 22:30 / 기사수정 2014.07.07 22:30

임수연 기자
정은지가 지현우 때문에 위기에 몰렸다.  ⓒ KBS '트로트의 연인' 방송화면
정은지가 지현우 때문에 위기에 몰렸다. ⓒ KBS '트로트의 연인' 방송화면


▲ '트로트의 연인'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트로트의 연인' 신보라가 정은지를 음모에 빠뜨렸다.

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5회에서는 신효열(이이경 분)이 장준현(지현우)때문에 최춘희(정은지)에게 돈을 건네는 모습이 사진에 찍히고 말았다.

이날 최춘희는 나이트클럽에서 신효열에게 무시 당하는 장준현을 보자 분노했고, 신효열에게 따졌다. 당돌한 그녀의 행동에 화가 난 신효열은 세탁비나 하라며 최춘희에게 돈을 건넸고 의문의 인물은 두 사람의 사진을 찍어댔다.

이후 최춘희는 KBS 신인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고, 이 일은 연습생들 사이에서 분란을 일으켰다. 사진을 손에 넣은 왕상무(박혁권)은 이를 이용해 최춘희를 내쫓으려고 했다.

왕상무는 나필녀(신보라)를 이용해 샤인스타 홈페이지에 그녀가 룸싸롱에서 노래를 부른 후 팁을 받는 모습으로 조작했다. 결국 최춘희는 이 일로 샤인스타에서 쫓겨나갈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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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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