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와 하지원이 국세청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왼쪽부터 공유, 김덕중 국세청장, 하지원. 권혁재 기자
▲ 공유 하지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공유와 하지원이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세청 관계자는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세청에서 열린 '2014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공유와 하지원이 정직하게 세금을 납부한 성실납세자일 분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납세자와 공감하는 세정'을 위해 노력하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유와 하지원은 2년간 성실 납세 문화 확산과 국세청의 공정한 세정 실천 노력을 알리기 위한 홍보 포스터 모델, 가두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앞서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지난 3월 납세자의 날,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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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