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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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옌 측 "찬성과는 친구사이…프로그램 상황일 뿐"

기사입력 2014.07.07 15:29 / 기사수정 2014.07.07 15:29

정희서 기자
류옌 측도 찬성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 후베이위성TV '사랑한다면' 스틸컷
류옌 측도 찬성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 후베이위성TV '사랑한다면' 스틸컷


▲ 류옌 찬성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중화권 배우 류옌 측이 2PM 찬성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류옌 측 관계자는 7일 중국 현지 매체 소후위러 등을 통해 "류옌은 출연 중인 가상 연애 프로그램 '사랑한다면'에서 찬성과 열애 중이라고 말했을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관계자는 "단지 프로그램의 설정이고 두 사람은 현실에서는 친구 사이다"라며 "찬성이 류옌의 부모님을 만났다고 말한 부분도 프로그램 속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찬성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 역시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본인 확인 결과 찬성과 류옌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한 매체는 중국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류옌은 지난 4일 자신의 지인 신작 출시 발표회에서 2PM의 찬성과 열애중이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찬성과 류옌은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인 후베이위성TV의 '사랑한다면'에서 연인관계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류옌은 1980년생으로 찬성보다 10살 연상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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