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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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컴백' 현아, 댄서 오디션 실시…지원자만 1천명 몰려

기사입력 2014.07.07 15:16 / 기사수정 2014.07.07 15:19

조재용 기자
현아가 댄서 오디션을 실시했다. ⓒ 큐브엔터테인먼트
현아가 댄서 오디션을 실시했다. ⓒ 큐브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포미닛 현아가 솔로 컴백을 앞두고 댄서 크루 오디션을 펼쳤다.

6일 현아는 압구정 예홀에서 큐브 댄서 오디션 '플레이백, 현아'를 열고 솔로무대에 함께할 댄서 선발 예심을 진행했다. '플레이백'은 이달 중으로 솔로 음반 발표를 예정하고 있는 현아가 활동기간 내내 무대에 함께 서는 크루를 찾아 나서는 신개념 오디션이다.

이날 오디션에는 이른 아침부터 국내외에서 모여든 댄서 및 가수 지망생 천 여명이 찾았다. 현장접수만 600여 명이 지원했고 다양한 지원자들이 자신이 준비한 무대를 펼쳤다.

오디션은 정오부터 밤 9시가 넘은 시각까지 계속됐고 미션을 통한 오디션과 프리스타일 댄스 오디션으로 나눠 다각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김세환 단장이 현아와 퍼포먼스로 호흡을 맞출 인재들을 1차적으로 선발했고 현아는 솔로음반 준비 도중 잠시 현장을 찾아 오디션을 관람한 것으로 전해졌다.

'플레이백'을 통해 선발된 댄서들은 최종적으로 현아와 새 음반활동의 퍼포먼스 연습을 거쳐 각종 방송 무대 등에서 활약하게 된다.

한편 현아는 7월 중으로 솔로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며 리얼리티 프로그램에도 출연할 계획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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