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이동욱, 김해숙 친엄마라는 사실 알았다

▲ 호텔킹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호텔킹' 이동욱이 김해숙이 친엄마라는 사실을 알았다.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26회에서는 차재완(이동욱)이 백미녀(김해숙)을 검찰에 고소했다.

이날 '호텔킹'에서 차재완은 백미녀가 검찰에 연행 된 후 빈 사무실을 둘러보다 자신의 사진을 발견했다. 차재완은 사진을 발견 하자 알 수 없는 불길함에 휩싸였다.

그리고 그는 황급히 그녀를 만나러 가기 위해 나섰고, 복도에서 마주친 아모네(이다해)는 눈물을 흘리며 백미녀가 차재완의 엄마라는 사실을 밝혔다.

차재완은 현실을 부정하며 백미녀에게 사실을 직접 묻기 위해 달려나갔지만, 이미 백미녀는 차를 타고 나선 후였다.

한편, 차재완은 미친듯이 달려 백미녀를 향해 손을 뻗었지만 멀어져가는 등 뒤로 백미녀는 차가운 시선을 보냈다. 두 사람의 관계에 앞으로 어떤 변화가 오게 될지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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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