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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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유재석 " KSF 참여 영광, 레이싱 매력 알게 돼"

기사입력 2014.07.05 17:57 / 기사수정 2014.07.05 18:42

'무한도전' 유재석. 김한준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송도(인천), 김현정 기자] 유재석이 2014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에 출전한 소감을 밝혔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5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 스트리트 서킷에서 열린 2014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에 선수 자격으로 나섰다. 유재석과 정준하는 세미프로 클래스인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경기에, 노홍철과 하하는 아마추어 클래스인 아반떼 챌린지에 참여했다.

예선이 끝난 뒤 KSF 1차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유재석은 "더운 날 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더할 수 없는 영광이다"고 입을 열었다.

유재석은 "길다면 길었지만 레이싱을 오랜 기간 한 분들에게는 초보나 다름 없다. 멘토 선생님을 비롯해 도와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레이싱의 매력이 무엇인지 잘 알았고 멋진 스포츠임을 깨달았다"며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예선에서 차량 이상으로 24명 중 최하위를 기록해 아쉬움을 샀다.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은 5일, 6일 양일간 인천 송도 도심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 시티레이스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기존 레이싱에서 볼 수 있는 별도의 후원기업 광고 없이 본인들이 자선단체를 돕는 스폰서가 돼 레이싱을 펼쳤다. 

5일 방송분에서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의 최종 출전 멤버로 결정된 노홍철의 이야기를 비롯해 최종 연습에 들어간 멤버 4인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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