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단비가 렛미인4을 통해 놀라운 반전을 보여줬다. ⓒ 스토리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렛미인4' 표정없는 미용사 윤단비가 셀카를 통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3일 스토리온을 통해 방송된 '렛미인4'에서 표정없는 미용사로 등장해 화제가 됐던 윤단비가 방송 후 셀카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윤단비는 심각한 주걱턱으로 외모 콤플렉스는 물론 음식을 제대로 씹지 못하는 저작장애 등 기능적인 장애가 있었다. 이로 인해 늘 무표정하거나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등 자신감없고 우울한 보습을 보였다. 하지만 윤단비는 치료 후 차도녀로 완변 변신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단비는 최근 근황이 담긴 셀카 사진과 함께 "태어나서 처음으로 면 음식을 앞니로 끊어 먹어봤다. 지나가다 거울에 비친 옆모습을 볼 때면 신기하다, 예전에는 옆모습 보는 게 제일 싫었는데 이제는 좋아서 자꾸 본다"라는 말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렛미인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