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 FNC
▲ AOA 설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AOA 설현의 교복 모델 대회 출전 당시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AOA의 소속사가 4일 공개한 사진은 2010년 스마트 교복 모델 대회에 나선 설현의 모습이다. 당시 설현은 크롭트 톱에 트레이닝 팬츠 차림으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당시 중학교 3학년이었음에도 남다른 포스로 무대를 압도하는가 하면, 탄력 있는 피부와 균형 잡힌 몸매와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낸다.
소속사에 따르면 설현은 스마트 교복 모델 대상을 수상하며 FNC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돼 2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AOA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가수 활동뿐 아니라 연기에도 재능을 뽐내며 연기자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주연(공나리 역)을 거쳐 영화 '강남블루스'에 배우 이민호 동생 역으로 캐스팅됐다.
이와 함께 설현의 최근 모습까지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AOA의 신곡 '단발머리'로 활동 중인 설현은 치어리더 등 코스프레 무대 의상으로 탁월한 몸매와 끼를 뽐내고 있다. 4년전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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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