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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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백진희 "마라톤 출발하며 조증왔던 것 같다"

기사입력 2014.07.03 15:04

한인구 기자
'도시의 법칙' 백진희가 마라톤에 참여했지만 페이스 조절에 실패했다. ⓒ SBS 방송화면
'도시의 법칙' 백진희가 마라톤에 참여했지만 페이스 조절에 실패했다. ⓒ SBS 방송화면


▲ '도시의 법칙' 백진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도시의 법칙' 배우 백진희가 뉴욕에서 마라톤에 참여했지만, 힘겨운 레이스를 이어갔다.

백진희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 '법칙 데이-센트럴파크를 완주하라'는 미션을 받고 이를 수행했다.

이날 백진희는 마라톤의 시작과 동시에 동료들을 제치고 앞으로 나아갔다. 그러나 백진희는 곧 힘들어 하며 "방전됐다. 목에서 피 맛이 난다"고 페이스 조절에 실패한 것을 언급했다.

또 백진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조증이 왔던 것 같다"고 말하며, 의욕만 불타올랐던 마라톤 출발 당시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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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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