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2:26
사회

해운대 기름유출, 폐유 버린 선박 추적 중

기사입력 2014.07.01 18:22 / 기사수정 2014.07.01 18:22

대중문화부 기자
1일 오전 11시경 폐유로 추정되는 기름이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유입돼 관광객들의 입욕이 통제됐다. ⓒ YTN 방송화면 캡처
1일 오전 11시경 폐유로 추정되는 기름이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유입돼 관광객들의 입욕이 통제됐다. ⓒ YTN 방송화면 캡처


▲해운대 기름유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부산 해운대에서 기름유출 사고가 일어나, 해경이 폐유를 버린 선박을 추적 중이다.

부산 해경에 따르면 1일 오전 11시경 폐유로 추정되는 기름이 해운대 해수욕장에 유입됐다. 이에 이날 개장한 해운대 해수욕장의 입욕이 통제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해경은 방제정 등 5척을 급파해 흡착제로 기름 제거에 나섰다. 해수욕장 인근에서도 부직포로 기름을 걷어내고 있다.

해경은 인근 해역을 지나던 상선에서 기름 찌꺼기를 흘려보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수사 중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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