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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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 공식 입장…누리꾼 "좋은 배우로 남아줘서 다행"

기사입력 2014.06.30 23:44 / 기사수정 2014.06.30 23:44

정혜연 기자
김상중 측이 정치권 영입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엑스포츠뉴스 DB
김상중 측이 정치권 영입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엑스포츠뉴스 DB


▲ 김상중 공식 입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상중의 공식입장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상중 측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연기자 김상중 씨에 대한 영입을 추진중이라고 하는 보도 내용과 관련해 분명한 입장을 밝힌다"며 정치권 영입설에 관해 언급했다.

이어 "김상중 씨 본인은 전혀 정치에 관심과 뜻을 두고 있지 않다. 한통의 전화가 있었을 뿐, 관련한 별도의 접촉이나 만남은 전혀 없었다"고 전했다.

김상중 공식입장에 누리꾼들은 "그것이 알고싶다 MC들이 정치권 영입설에 시달리는 듯", "김상중은 아직 어떤 정치적 언급도 한 적 없는데", "정치하지 마세요", "김상중, 지적인 이미지 그대로가 좋아요", "계속 좋은 배우로 남아주길 바랐는데 다행이다", "정계 진출하면 무슨 드라마 같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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